문화
송인서적 경영정상화를 위한 출판계 상생협약 체결
입력 2017-08-08 15:14 


최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송인서적 최종인수예정자로 확정된 인터파크는 어제 서울 종로구 대한출판문화협회 강당에서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와 ‘송인서적 경영정상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출판계, 서점업계, 인터파크, 송인서적이 공동 참여하는 ‘송인서적 경영정상화 위원회를 구성해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데 뜻을 함께했으며, 또 송인서적이 출판계 공적 자산으로서 출판계 및 서점계의 상생 발전하는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자는 데 의견을 모아 상생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출판계는 송인서적의 조속한 안정화와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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