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경완 “장윤정, 워너원 나오니 먹는 것도 멈춰”
입력 2017-08-08 15:05 
사진=천정환 기자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워너원 사랑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의 ‘아무말 대환영 코너에는 아나운서 도경환과 방송인 타일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을 뜻하는 우리말 ‘개맹이를 이야기하던 중 한 청취자가 요즘 워너원을 보느라 개맹이가 없어졌다”는 말을 꺼냈다.

이에 도경완은 어제 저녁에 아내 장윤정과 함께 족발을 먹으면서 워너원을 봤다. 워너원이 나오니 아내가 먹던 것도 멈추고 쇼파로 올라가 워너원을 보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원증을 목에 걸고 방송에 임한 도경완은 황현희와 착각하시는 분이 많아 구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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