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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택시운전사’ 500만 돌파 자축...“함께해요”
입력 2017-08-08 14:52 
'택시운전사' 500만 자축하는 류준열. 사진l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영화 ‘택시운전사 500만 돌파를 자축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공식 SNS에 500만 돌파 #영화 #택시운전사 #500만_돌파_축하 #오늘도_내일도_소준열은_열심히_촬영중 #9재식 #관람해주신_모든분들_감사합니다 #이번주도_가족들과 #영화_택시운전사로 #함께해요 #구재식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 #토마스크레취만 #장훈감독 #씨제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모자를 뒤로 눌러쓴 채 휴대전화에 ‘500만 감사라고 쓴 문구를 들어보이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냈다. 평소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 류준열이기에 팬들은 더욱더 그가 출연한 영화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고 있다.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류준열은 광주 토박이 대학생 구재식 역을 맡아 배우 송강호, 유해진, 토마스 크레취만 등과 함께 호흡하며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지난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는 파죽지세로 개봉 7일 만인 8일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돈, ‘독전등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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