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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측 `워너원` 개인 연습생 김재환과 전속계약? "확인 중"
입력 2017-08-08 14: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프로젝트 워너원의 멤버 김재환이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CJ E&M 측은 8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재환과 전속계약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개인 연습생이었던 김재환이 최근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개인 연습생인 김재환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Mnet 예능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연해, 탄탄한 보컬실력 등에 힘입어 최종 4위로 워너원에 포함돼 데뷔했다.
'프듀2'를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7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리미어 쇼콘'을 통해 공식 데뷔했다. 앞서 이날 오후 발매된 첫 미니앨범 '1X1=1(TO BE ONE)'의 타이틀곡 '에너제틱' 등 수록곡들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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