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양대, `노후준비 진단지표` 개선 위한 전문가 토론회
입력 2017-08-08 14:46 


연령별, 성별, 결혼 여부 등에 따라 노후준비 정도를 정교하게 진단할 수 있는 '노후준비 진단지표' 개선을 위해 각계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한양대학교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가 후원하고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노후준비 진단지표 개선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오는 9일 오후 2시 한양대 서울캠퍼스 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정경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송기민 한양대 고령산업융합학과 교수가 노후준비 진단지표를 주제로 개발 현황과 사례, 연구 방향 등을 각각 소개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최성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정호원 보건복지부 과장, 전대원 한양대 교수, 김태곤 청담병원장, 김은주 한국노인상담연구소장,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본부장, 김보선 여성조선 편집데스크 등이 참석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