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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논란 후 오랜만의 근황...‘밝은 미소에 안도’
입력 2017-08-08 13:54 
곽현화. 사진l 곽현화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방송인 곽현화가 밝은 미소로 근황을 알렸다.
곽현화는 7일 자신의 SNS에 입추. 이젠 여름옷 입으면 추워서 입추? 너무 덥다. 정말. 근데 난 여름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현화는 밝은 파란색의 셔츠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최근까지 이어진 영화 '전망 좋은 집' 논란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로 근황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곽현화는 지난 2012년 개봉된 영화 ‘전망 좋은 집의 노출 장면을 두고 이수성 감독과 3년간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수성 감독이 자신의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이 포함된 ‘전망 좋은 집을 유료로 배포했다며 고소했다. 그러나 해당 고소건은 최근 무죄 판결을 선고받았으며 이수성 감독 또한 곽현화를 대상으로 명예 훼손혐의로 고소에 나섰으나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곽현화의 밝은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초여신이에요”, 너무 아름다워요!!”, 입지 않으면 추워서 입추입니다”, 힘내요”등 찬사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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