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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틴·더 이스트라이트·드림캐쳐, ‘더쇼’ 납량특집 스페셜 무대 준비
입력 2017-08-08 11:38 
‘더쇼’ 사진=‘더쇼’ 제공
여자친구 예린과 은하가 '더쇼 뉴스'의 스페셜 앵커로 투입돼 관심을 끈다.

오늘(8일, 화) 밤 방송되는 SBS MTV 음악 버라이어티 '더쇼'는 지난 주에 이어 여름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더쇼 뉴스' 코너에서는 컴백과 동시에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예린과 은하가 스페셜 앵커로 맹활약을 펼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예린과 은하는 납량특집으로 준비된 ‘더쇼 뉴스에서 아주 무서운(?) 드라마 속 캐릭터로 변신해 한층 더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또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방법으로 오싹한 영상을 보길 권하며 한편의 공포영화를 방불케 하는 역대급 공포 뮤직비디오를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 ‘더쇼 방송에서는 더운 여름을 한 방에 서늘하게 만들어줄 ‘납량 특집으로,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마이틴(MYTEEN)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스페셜한 호러 스테이지를 준비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한층 더 싱그러운 매력으로 돌아온 여자친구의 컴백 무대와 온앤오프(ONF), 용국&시현의 데뷔 무대, 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는 특급 신예 사무엘의 데뷔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더쇼에서 최초 공개되는 사무엘 ‘I Got It 무대, 천단비, 캔도의 컴백무대와 LABOUM(라붐), P.O.P, 리얼걸프로젝트, 보이스퍼(VOISPER), 스누퍼, 애플비의 무대가 K-POP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SBS MTV, SBS funE, SBS Plus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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