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찬주 대장, 정책연수 발령…현역 신분 유지한 채 군 검찰 수사
입력 2017-08-08 11:31 

공관병 갑질 의혹을 받는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이 '정책연수'로 발령났다. 이로써 현역 신분을 유지한 채 계속 군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국방부는 8일 "정부는 합참의장, 육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3명의 군사령관 인사를 단행했다"며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인사로 후방 지역을 방어하는 2작전사령관에는 박한기(57·학군 21기) 8군단장(중장)이 정해졌다. 박찬주 대장은 정책연수로 발령났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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