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상민, SBS 새 주말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 합류
입력 2017-08-08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박상민이 SBS 새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극본 정지우, 연출 정효)에 출연한다. 4년만이다.
SBS 측은 8일 "박상민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방송국 조연출과 7년째 데뷔를 못 하고 있는 연기자, 안하무인의 절대 강자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연정훈 정유미 도지원 김기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박상민은 극 중 SY그룹 총수 정영웅 역을 맡는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언니가 살아있다' 후속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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