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측 “‘미스티’ 출연? 확정 NO…韓복귀작 긍정적 논의 中”(공식)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추자현 측이 ‘미스티 출연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전 MBN스타에 추자현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지만, 출연을 확정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국내 예능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여러 작품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라면서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하는 만큼, 신중하고 긍정적으로 작품을 고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추자현이 오는 2018년 방송 예정인 ‘미스티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추자현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남편 우효광과 함께 출연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