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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김승수, 이연복 제외하고 최고 연장자...‘최강 동안 결정판’
입력 2017-08-08 11:10 
'냉부해' 김승수. 사진l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승수가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배우 김승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안정환은 김승수에 대해 "중년의 박보검, 중년의 엑소, 승수나르도 디카프리오"라고 소개했다. 이어 MC 김성주도 오늘 여기서 김승수 씨가 이연복 셰프를 제외하고 가장 나이가 많다”라고 거들었다. 김승수는 1971년생, 올해 47세로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때 김풍은 김승수가 당연히 결혼을 했을 거라고 오해를 하고 말을 이어갔고, 김승수는 덤덤한 표정으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 주변에서 결혼을 했을 거라는 오해를 하도 많이 받아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이젠 일본 팬들도 ‘올해도 그냥 지나가시는 거냐라고 편지를 보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 김승수는 여러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아침드라마의 장동건이라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동안 외모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 여기에 안정된 연기력과 젠틀한 매너를 겸비하 여성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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