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트진로, 가맥축제에 당일 생산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공급
입력 2017-08-08 10:33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10~12일 3일간 전주 종합운동장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3회 전주 가맥축제에 당일 생산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전주 가맥축제는 1980년대부터 전주 시민의 독특한 술 문화였던 가게맥주(가맥)에서 유래했다.
'오늘 생산한 맥주를 오늘 마실 수 있는 맥주 축제'의 원조로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하이트진로는 생산 공장이 있는 전주와의 인연으로 3년 연속 가맥축제 후원사로 참여중이다. 오는 10일에는 100㎡ 규모 맥주 연못에 당일 생산한 1000상자 분량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가득 넣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11일에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데이'를 운영하고 장기자랑, OX 퀴즈 대회, 케이팝 커버공연, 힙합 공연, EDM 클럽 파티 등을 개최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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