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7 평창 스페셜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10일 개막
입력 2017-08-07 17:47  | 수정 2017-08-07 17:47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국제 문화축제 2017 평창 스페셜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이 10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막합니다.

2013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음악을 사랑하는 26개국 130여 명의 발달장애인 등 총 50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아트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5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세대와 장르를 아울러 이번 여름 평창을 찾는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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