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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 김주현에 “내 아들 언감생심…행실 똑바로 해”
입력 2017-08-05 21:55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X김주현 사진=‘언니는 살아있다’ 방송캡처
‘언니는 살아있다 배우 양정아가 김주현을 찾아가 수모를 안겼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연출 최영훈)에서는 이계화(양정아 분)가 강하리(김주현 분)의 시댁을 찾아갔다.

앞서 강하리와 설기찬(이지훈 분)은 산업스파이 누명에 처할 위기에서 구세준(조윤우 분)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벗어났다.

이 사실을 안 이계화는 강하리에 행실 똑바로 하라고 했지. 왜 세준이 앞에 알짱거리냐”며 큰소리쳤다. 이어 그는 낯짝이 철면피냐. 고아라더니 부모가 그런 것도 안 가르쳤느냐”고 따졌다.


강하리가 실수하거나 오해할만한 행동을 절대 하지 않았다”고 했으나 이계화는 얼마나 팔자가 더러우면 결혼식 날 남편을 잡아먹냐”고 따졌다.

한편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시아버지 나대인(안내상 분)이 이계화에 물을 끼얹어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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