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팝스타 리차드 막스가 김조한의 무대를 극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3탄에서는 리차드 막스가 전설로 출연한 가운데 김조한은 이날 경합에서 'Right Here Waiting' 무대를 자신의 스타일로 꾸몄다.
김조한의 무대가 끝나자 리차드 막스는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갈채를 보낸 뒤 "정말 대단한 가수다. 내 노래는 잔잔한데 웅장하게 편곡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조한은 "리차드 막스의 노래를 어릴 적부터 듣고 따라했다. 나의 음악 세계에는 리차드 막스가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조한 이외에도 낙준, 버블 시스터즈, 알리, 벤과 임세준, 밴드 잔나비까지 총 6팀이 출연했다.
kiki2022@mk.co.kr
팝스타 리차드 막스가 김조한의 무대를 극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3탄에서는 리차드 막스가 전설로 출연한 가운데 김조한은 이날 경합에서 'Right Here Waiting' 무대를 자신의 스타일로 꾸몄다.
김조한의 무대가 끝나자 리차드 막스는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갈채를 보낸 뒤 "정말 대단한 가수다. 내 노래는 잔잔한데 웅장하게 편곡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조한은 "리차드 막스의 노래를 어릴 적부터 듣고 따라했다. 나의 음악 세계에는 리차드 막스가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조한 이외에도 낙준, 버블 시스터즈, 알리, 벤과 임세준, 밴드 잔나비까지 총 6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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