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채수빈, 돈 모으는 이유는 이민 떠나기 위해 ‘굿바이 헬조선’
입력 2017-08-05 01:53 
"최강배달꾼" 사진=KBS2 "최강배달꾼" 방송화면 캡처
‘최강배달꾼 채수빈이 돈을 모으는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KBS2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에서이단아(채수빈 분)는 옥탑방 룸메이트 최연지(남지현 분)가 집에 들어왔는데도 열공모드를 보였다.

이날 최연지는 이단아에게 "오늘도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있네"라고 말했다. 이에 이단아는 "너도 술만 먹지말고 영어공부 좀 해"라고 말했다.

최연지가 "근데 너 이민 꼭 가야해?"라고 묻자 이단아는 단호하게 "미안하지만 갈거야"라며 일축했다.

최연지 "왜"냐고 묻자 이단아는 왜긴, 죽어라고 일해봤자 더 가난해질 뿐이야. 이게 헬조선의 이 시스템이지”라고 돈을 모으는 이유를 고백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