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삼시세끼'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첫 방송됐다.
이날 에릭은 결혼을 앞둔 기분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담담해졌다. 처음에 웨딩촬영을 할 때 그때가 제일 이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서진이 형 말이 컸다. 마흔 살을 넘기면 중후반까지 결혼은 없다고 하더라. '50이 되기 전에만 해야지'라고 하더라. 그 말이 사실 컸다"고 말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따뜻한 웃음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이들이 산양 잭슨네 가족을 키우는 게 이번 시즌에서 주요 관전 포인트다.
jeigun@mk.co.kr
'삼시세끼'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첫 방송됐다.
이날 에릭은 결혼을 앞둔 기분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담담해졌다. 처음에 웨딩촬영을 할 때 그때가 제일 이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서진이 형 말이 컸다. 마흔 살을 넘기면 중후반까지 결혼은 없다고 하더라. '50이 되기 전에만 해야지'라고 하더라. 그 말이 사실 컸다"고 말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따뜻한 웃음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이들이 산양 잭슨네 가족을 키우는 게 이번 시즌에서 주요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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