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유미 `옥자인형+머리위 하트♥` 이래서 윰블리
입력 2017-08-04 17:18 
정유미. 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34)가 나이를 잊게하는 순수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영화 '옥자' 인형을 머리에 인 채, 하트를 만들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 치아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정유미는, 마치 만화속에서 튀어나온 듯 사랑스럽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래서 윰블리, 윰블리 하는거예요","헐....언니ㅠㅠㅠ너무 사랑스러워요","정유미 진짜 20대같아","와 진짜 예쁘네","윰블리 파이팅" 등의 호감을 보였다.
정유미는 최근 tvN '윤식당'에서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더 테이블'로 관객들과 만난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