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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나, `민낯도 사랑스러운` 여신
입력 2017-08-04 16:58 
미나. 사진l미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트와이스 미나가 러블리한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지난 2일 트와이스 공식 사이트에는 "원스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ㅎㅎ 잘 지내셨어요?? 오늘 푹 자고 내일도 화이팅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미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남색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미나는 화장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얼굴로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아름다운 그의 여신미모는 수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나언니 너무 귀여워요!!", "역시 변함없는 미나찡 미모", "화장안해도 예쁘네... 부러워 ㅠㅠ", "미나 사랑해 알러뷰♥"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미나가 소속된 걸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6월 일본에 '#TWICE' 앨범을 발표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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