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황태경, 영락없는 신혼부부…침실에서 ‘꽁냥꽁냥’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백년손님 나르샤 황태경 부부가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후포리 ‘춘자Lee 하우스에 입성한 나르샤 황태경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나르샤는 신혼 8개월 차다. 귀농의 꿈을 안고 후포리에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남서방, 이춘자 여사 등에게 인사를 한 뒤 짐을 풀기 위에 위층으로 향했다.

나르샤 황태경 부부는 당분간 지낼 방을 구석구석 구경한 뒤 침대에 나란히 누워 휴식을 취했다. 특히 이들은 손깍지를 낀 채 달달함을 과시하며 침실을 떠나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