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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츄조 노지선, 킬링파트의 위엄…라이브 보컬 ‘최고점’
입력 2017-08-03 22:18 
아이돌학교 아츄조가 청순한 무대를 꾸몄다. 사진=아이돌학교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이돌학교 아츄조 노지선이 라이브 보컬 능력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3일 오후 방송된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1차 데뷔 능력 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러블리즈의 ‘아츄(Ah-Choo)조는 연습 때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 선생님들의 걱정 속에서 무대를 시작한 아츄조는 청순한 분위기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안무 지적을 많이 받았던 스노우베이비 역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츄조는 곧바로 라이브 보컬 능력의 점수 결과를 받았다. 공개된 결과는 윤지우 37점, 조영주 8점, 양연지 20점, 이시안 49점, 조유빈 27점, 노지선 99점, 스노우베이비 13점, 조세림 8점으로 집계됐다.

킬링파트를 맡았던 노지선은 최고점을 받으면서 킬링파트의 위엄을 드러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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