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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고` 워너원 팀 구호는 "All I wanna do! Wanna One!"
입력 2017-08-03 20:12  | 수정 2017-08-03 2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워너원이 팀 구호를 확정했다.
3일 방송된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에서는 데뷔를 앞둔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일상이 공개됐다.
워너원 멤버들은 이날 함께 모여 팀구호를 정했다. 이들은 "All I wanna do! Wanna One!"을 외치면서 뜻을 모았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합숙을 시작한 지 25일째 되는 날 숙소 곳곳에 붉은 실을 묶어놨다. 준비된 상자를 열자 '1X1=1' 미션이 공개됐다. 멤버들이 짝을 이뤄 '연결이 끈'을 맨 뒤 화를 내면 끈의 길이가 짧아지는 미션이었다.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11인이 결성한 그룹이다. '워너원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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