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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엑소, 2주 연속 1위…‘프듀2’ 출신 대거 데뷔·여자친구 컴백(종합)
입력 2017-08-03 19:33 
엑소가 ‘엠카운트 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6관왕에 올랐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엑소가 ‘엠카운트 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6관왕에 올랐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 다운에서 엑소는 레드벨벳의 ‘빨간 맛을 누르고 ‘Ko Ko Bop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2주 연속 1위 했는데, EXO-L(엑소 팬클럽 명)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해요. SM식구들 정말 고맙고 고생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날 ‘엠카운트 다운에서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연습생들이 데뷔 무대를 치렀다. 사무엘은 ‘식스틴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용국&시현은 ‘더.더.더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밴드 N.Flying에 합류한 유회승은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사이다 보컬로 음악팬들의 고막을 자극시켰다.

이밖에도 나인뮤지스, The Rose, 드림캐쳐, 라붐, 레이나, 마이틴, 샤넌, CLC, 애플비, EXO, 여자친구, 온앤오프, JJ Project, 천단비, KARD, 터보가 출연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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