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건축 아파트 값 뚝 "안착시킬 것"
서울 반포동의 재건축 추진 아파트가 하룻사이에 2억 원이나 낮아진 가격에 매매됐다고 합니다. 청와대는 아파트 가격 오름세에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 김기덕 피소 "뺨 때리고 베드신 강요"
영화감독 김기덕 씨가 촬영 중 여배우의 뺨을 때리고 베드신을 강요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김 감독 측은 "연출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해"라고 해명했습니다.
▶ 북한 제재 법안 서명…묻혀버린 대화론
어젯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제재 법안에 최종 서명했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의 북한과의 대화 주장은 펜스 부통령 등 고위 관료들의 강경 발언에 묻혀버렸습니다.
▶ 안철수 당대표 출마 "최악의 결정" 비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자신의미래보다 당의 생존이 더 중요하다며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천정배 전 대표 등 다른 당권 주자들은 당혹해하며 최악의 결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공론화위는 자문기구…결론은 정부 몫"
신고리 원전 건설을 완전히 중단할지는 정부가 최종 판단할 일이라고 공론화위원회가 거듭 밝혔습니다.
위원회 역할은 이해 관계자와 국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정부에 전달한다는 겁니다.
▶ 강남순환도로 6중 추돌사고…6명 부상
오늘 오전 서울 강남순환도로 봉천터널에서 정차 중인 차 2대를 뒤따르던 차 4대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2대가 뒤집히고 6명이 다쳤습니다.
[정정보도문]
영화감독 김기덕 미투 사건 관련 보도를 바로 잡습니다.
해당 정정보도는 영화 ‘뫼비우스에서 하차한 여배우 A씨측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
본지는 2018년 6월 4일 < 김기덕, 성폭력 고소 여배우 맞고소…”강간범이라고 불렀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것을 비롯하여, 약 38회에 걸쳐 영화 ‘뫼비우스에 출연하였으나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가 김기덕 감독으로부터 베드신 촬영을 강요당하였다는 내용으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하였다고 보도하고, 위 여배우가 김기덕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뫼비우스 영화에 출연하였다가 중도에 하차한 여배 우는 ‘김기덕이 시나리오와 관계없이 배우 조재현의 신체 일부를 잡도록 강요하고 뺨을 3회 때렸다는 등의 이유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하였을 뿐, 베드신 촬영을 강요하였다는 이유로 고소한 사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위 여배우는 김기덕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은 사실이 전혀 없으며 김기덕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었다고 증언한 피해자는 제3자이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한편 ‘영화 뫼비우스에서 중도하차한 여배우가 김기덕을 고소한 혐의에 대하여 메이킹필름을 통해 사실이 아님이 확인되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으나 위 여배우는 자신이 김기덕을 고소한 혐의와 관련하여 메이킹필름이 제작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서울 반포동의 재건축 추진 아파트가 하룻사이에 2억 원이나 낮아진 가격에 매매됐다고 합니다. 청와대는 아파트 가격 오름세에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 김기덕 피소 "뺨 때리고 베드신 강요"
영화감독 김기덕 씨가 촬영 중 여배우의 뺨을 때리고 베드신을 강요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김 감독 측은 "연출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해"라고 해명했습니다.
▶ 북한 제재 법안 서명…묻혀버린 대화론
어젯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제재 법안에 최종 서명했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의 북한과의 대화 주장은 펜스 부통령 등 고위 관료들의 강경 발언에 묻혀버렸습니다.
▶ 안철수 당대표 출마 "최악의 결정" 비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자신의미래보다 당의 생존이 더 중요하다며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천정배 전 대표 등 다른 당권 주자들은 당혹해하며 최악의 결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공론화위는 자문기구…결론은 정부 몫"
신고리 원전 건설을 완전히 중단할지는 정부가 최종 판단할 일이라고 공론화위원회가 거듭 밝혔습니다.
위원회 역할은 이해 관계자와 국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정부에 전달한다는 겁니다.
▶ 강남순환도로 6중 추돌사고…6명 부상
오늘 오전 서울 강남순환도로 봉천터널에서 정차 중인 차 2대를 뒤따르던 차 4대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2대가 뒤집히고 6명이 다쳤습니다.
[정정보도문]
영화감독 김기덕 미투 사건 관련 보도를 바로 잡습니다.
해당 정정보도는 영화 ‘뫼비우스에서 하차한 여배우 A씨측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
본지는 2018년 6월 4일 < 김기덕, 성폭력 고소 여배우 맞고소…”강간범이라고 불렀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것을 비롯하여, 약 38회에 걸쳐 영화 ‘뫼비우스에 출연하였으나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가 김기덕 감독으로부터 베드신 촬영을 강요당하였다는 내용으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하였다고 보도하고, 위 여배우가 김기덕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뫼비우스 영화에 출연하였다가 중도에 하차한 여배 우는 ‘김기덕이 시나리오와 관계없이 배우 조재현의 신체 일부를 잡도록 강요하고 뺨을 3회 때렸다는 등의 이유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하였을 뿐, 베드신 촬영을 강요하였다는 이유로 고소한 사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위 여배우는 김기덕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은 사실이 전혀 없으며 김기덕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었다고 증언한 피해자는 제3자이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한편 ‘영화 뫼비우스에서 중도하차한 여배우가 김기덕을 고소한 혐의에 대하여 메이킹필름을 통해 사실이 아님이 확인되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으나 위 여배우는 자신이 김기덕을 고소한 혐의와 관련하여 메이킹필름이 제작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