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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득량도 찾은 한지민 “밥 먹으러 왔지~” 상큼 미소 발산
입력 2017-08-03 17:37 
`삼시세끼-바다목장편`을 찾은 한지민. 사진l tvN 공식홈페이지 동영상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삼시세끼-바다목장에 한지민이 게스트로 청량한 매력을 불어넣는다.
2일 tvN 예능 ‘삼시세끼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서진 깜놀! 세끼하우스에 밥 먹으러 온 그녀는?”이라는 제목의 30초 분량의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배우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득량도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여름을 맞아 득량도를 찾은 이들은 찌는 듯한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축 처져있다.
그러던 중 배우 한지민이 형광등 같은 환한 미소로 이들을 찾아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깜짝 놀란 이서진이 왜 왔어?”라고 묻자, 한지민은 밥 먹으러 왔지”라며 상큼하게 웃어 보였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이산에서 이서진과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2006년에는 SBS 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서 에릭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한지민이 친분 있는 두 사람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예고편의 환한 미소 하나만으로도 득량도를 밝힌 한지민이 '삼시세끼'에서 어떤 반전 매력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은 오는 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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