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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안’ 뤽 베송 감독, 22일 내한...‘비정상회담’ 출연-간담회 참석
입력 2017-08-03 17:04 
발레리안 뤽 베송 감독 사진=판씨네마
프랑스 영화감독 뤽 베송이 4번째로 한국을 방문한다.

판씨네마에 측은 3일 뤽 베송 감독이 신작 ‘발레리안의 국내 개봉을 기념해 오는 22일 내한한다”고 밝혔다.

‘발레리안은 28세기 미래,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최강 악동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섹시 카리스마 에이전트 로렐린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다.

뤽 베송 감독은 22일 오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후 같은 날 오후 CGV용산에서 열리는 ‘발레리안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취재진을 만날 예정이다. 또 이날 저녁 진행되는 무대 인사 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뤽 베송 감독은 지난 1997년 ‘제5원소로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 이어 2011년 ‘더 레이디, 2014년 ‘루시로 한국에 방문 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이 네 번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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