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고우리와 열애설을 부인한 고윤(본명 김종민)이 아버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과 함께한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김무성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들 고윤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무성 의원과 고윤이 한 식당에 함께 앉아 있다. 김무성 의원은 아들 고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한눈에 봐도 부자지간 답게 닮은 붕어빵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버님이 흐뭇해 보이셔", "저런 아들 두면 행복할듯", "붕어빵 부자", "보기 좋네요" , "노룩패스는 닮지 말기를" 등 반응을 보였다.
3일 한 매체는 배우 고윤과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한 소속사에서 '동갑내기 사내연애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은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고윤은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천재 수사요원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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