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기X정소민, ‘이번 생은 처음이라’ 남녀주인공 확정...기대 UP
입력 2017-08-03 15:20 
이민기 정소민 사진=엘르(정소민), Go_od MANAGEMENT(이민기)
배우 정소민과 이민기가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필요충족로맨스. 이 시대 청춘들의 팍팍한 삶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어가 그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아내고자 한다.

또한 직업, 연애, 결혼에 있어 각기 다른 사연과 가치관을 가진 대한민국 ‘30대 미혼청춘들을 통해 고달픈 대한민국 청춘들의 민낯을 날카롭고 적나라하게, 하지만 그 무엇보다 유쾌하고 신선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정소민이 생계형 연애포기자인 여자주인공 ‘윤지호로 변신하고 이민기가 극 중 합리적 비혼주의자인 남자주인공 ‘남세희 역을 맡았다. 이들은 서로의 하우스메이트가 되어 다채로운 스토리를 그려갈 계획이다.

특히 정소민과 이민기라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이들이 각자의 캐릭터에 얼마만큼 자연스레 녹아들지 기대를 더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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