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엠케이트렌드, 버커루 올 가을·겨울 시즌 신규 모델에 황승언·김정현
입력 2017-08-03 14:39 
버커루 남녀 모델 황승언과 김정현

패션 전문 기업 엠케이트렌드(대표 김동녕·김문환)의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3일 배우 황승언과 김정현을 올 가을·겨울 시즌 신규 모델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버커루를 대표하는 모델로 화보와 영상 광고 등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죽어야 사는 남자'에 출연 중인 황승언은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하며 거침없는 입담과 춤 실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학교 2017'에서 주인공을 맡고있는 김정현은 '질투의 화신'과 '역적' 등으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버커루 여자 모델 `황승언`
버커루 관계자는 "황승언과 김정현 모두 차세대 스타로 이목을 끌고 있다"며 "두 사람이 버커루 브랜드의 강렬하고 빈티지한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버커루 남자 모델 `김정현`
버커루는 한국을 대표하는 진 캐주얼 브랜드로 레트로 모더니즘을 콘셉트로 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기법을 보유한 전문 기술진과 디자이너가 워싱 효과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진 핏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인의 체형에 맞는 패턴과 트렌디한 감성을 바탕으로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에 맞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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