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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고우리 측 "친한 사이일뿐 열애 아니다" (공식)
입력 2017-08-03 14:00  | 수정 2017-08-03 14: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고윤-고우리가 열애를 부인했다.
고우리, 고윤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관계자는 3일 스타투데이에 "고윤과 고우리,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했다"며 "두 사람이 동갑내기 친구로 살갑게 지내다보니 열애설이 나온 거 같다. 같은 소속사여서 가족처럼 지낸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고윤, 고우리가 동갑내기 두 사람이 사내연애중"이라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테니스 동호회에서 함께 활동했으며 사모임에도 같이 참석하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고윤(본명 김종민)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아들로, 2011년 영화 '가문의 영광4'의 단역으로 데뷔했다. 현재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천재요원 이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고우리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해체 후 배우로 전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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