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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다 켄타-에이프릴 채경, `무비아띠`들의 당찬 홍보대사 위촉 소감 [동영상]
입력 2017-08-03 13:12 
[MBN스타 민진경 기자] 에이프릴 채경과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타카다 켄타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에 에이프릴 채경과 타카다 켄타가 참석했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타카다 켄타는 "이번 기회를 통해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안양국제영화제를 알리는데 힘을 보태게 되어서 기쁘다. 영화제에 대해 청소년들의 관심도가 높아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채경은 "홍보대사에 위촉된 점이 기쁘고 영광스럽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좋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청소년 여러분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께 청소년 영화제가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프릴 채경은 지난해 4월 종영한 프로듀스101에 출연이후, 프로젝트 그룹 씨아이브에이(C.I.V.A)와 아이비아이(I.B.I)로 활약했으며 타카다 켄타는 올해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뛰어난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국민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최근 MBC 드라마 '파수꾼'의 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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