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 지적 받고선 선배 부당 인사 발령? 내부 폭로 논란

배현진 아나운서가 내부 폭로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윤경 MBC 기자는 지난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지적했다가 부당한 인사를 발령받았다고 주장했다.

양윤경 기자에 따르면 여자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과 화장을 하는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이 기자가 물을 잠그고 하라고 지적했다. 이어 양윤경 기자는 다음날 출근했더니 부장이 부르고 난리가 났으며, 경위서 뿐만 아니라 인사발령 및 진상 조사단 까지 꾸려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폭로가 화제되자 과거 배현진 아나운서의 행적들도 함께 거론 되면서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