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졸업사진` 현재와 비교해보니... `조금 달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선배기자와 얽힌 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배현진 아나운서의 졸업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배현진 아나운서는 넥타이까지 맨 교복을 반듯하게 입고, 머리도 깔끔하게 반묶음한 단정한 모습으로 모범생의 분위기를 풍긴다. 꾸미지 않은 졸업사진은 현재와 전체적으로 비슷한 분위기지만, 눈이 약간 달라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경 벗은 유재석 같기도", "이때부터 모범생이었구나", "똑같은데요?", "예쁘기만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MBC의 한 기자가 배현진 아나운서와 양치질과 관련된 사소한 충고를 한 뒤 인사에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한 인터뷰가 실려, 배 아나운서에게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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