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는 자연인이다] 처음 맛본 토끼 고기에 두 눈 번쩍 뜨인 이승윤! "정말 부드럽다"
입력 2017-08-03 10:10 
사진=MBN


2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자연인 박철영 씨가 개그맨 이승윤에게 토끼 고기를 대접했습니다.

이날 자연인은 오미자 발효액과 약초 고추장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었는데요.

그런 다음, 손질한 토끼 고기에 양녕장을 정성스럽게 발라 굽기 시작합니다.



자연인은 "오미자 발효액을 넣으면 향이 좋아지고 토끼 고기의 잡내도 잡아준다"며 "옛날에는 토끼를 집집마다 길렀기 때문에 몸보신용으로 많이 먹었다"고 말합니다.

이어 완성된 토끼 고기를 맛보는 자연인과 이승윤.

이승윤은 "꼭 닭갈비 같다"며 "고기가 정말 부드럽다. 오미자 발효액 때문이지 냄새도 안 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방송은 수요일 오후 9시 50분.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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