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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바다’ 한유이 “절대 안 돼”…잃어버린 오승아 동생 밝혀져 ‘노심초사’
입력 2017-08-03 10:03 
‘그 여자의 바다’ 한유이 사진=‘그 여자의 바다’ 방송캡처
‘그 여자의 바다에서 한유이가 오승아 동생이 살아있단 사실에 노심초사해 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연출 한철경)에서 정세영(한유이 분)이 강승준(홍진기 분)을 만나 과거 잃어버린 윤수인(오승아 분)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앞서 강승준은 어릴 적 기억을 더듬어 정세영을 찾아가 물에 빠져 잃어버린 남동생이 없냐”고 질문했다. 또한 그는 빨리 기억을 찾아서 가족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정세영은 화들짝 놀라 혼잣말로 민재가 살아있었단 말이냐”며 절대 안 돼. 난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재만(김승욱 분) 사장이 강승준의 정체가 과거 잃어버린 윤수인의 동생 윤민재라는 사실을 알게 돼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방송 말미 정재만 사장이 윤수인과 김선우(최성재 분)에 잃어버린 동생을 살리고 싶으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라고 협박해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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