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지태 측 "`매드독` 출연 제의 받고 검토 중"
입력 2017-08-03 09: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유지태가 KBS2 드라마 '매드 독' 출연을 제의 받았다.
유지태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지태가 최근 '매드 독'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드 독'은 보험 범죄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내는 작품으로, 기존 범죄를 모방해 발전시키는 카피 캣과 이를 잡는 매드 독을 그린다. 유지태는 이 작품에서 전직 형사 출신의 보험 조사 베테랑 최강우 역할을 제안 받았다.
'매드 독'은 김재중 유이 주연의 '맨홀' 후속으로 9월 말께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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