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프듀2’ 출신 유회승, 오늘(3일) 엔플라잉으로 첫 무대…‘진짜가 나타났다’
입력 2017-08-03 08:08 
유회승 엔플라잉 첫 무대 사진=FNC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새 앨범을 발표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3일 음악방송 첫 컴백 무대를 펼치며 5인조로 변화한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다.

엔플라잉은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두 번재 미니앨범 ‘더리얼 : 엔플라잉(THE REAL : N.Flying)의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공개하며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엔플라잉은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유쾌한 신곡 ‘진짜가 나타났다 무대를 펼친다. 타이틀 곡 ‘진짜가 나타났다는 펑키한 사운드를 베이스로 한 경쾌한 곡으로, 리더 이승협의 더욱 성숙해진 래핑과 새 멤버 유회승의 생기 넘치는 파워풀한 보컬이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한다.

엔플라잉은 이번 앨범으로 더욱 견고하고 다양해진 뉴 트렌드 음악을 즐기는 밴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며, 신나고 펑키한 분위기의 신곡으로 엔플라잉 만의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