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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 망상장애 걸린 범인 속여…‘남다른 활약상’
입력 2017-08-03 00:08 
"크리미널 마인드" 이준기 사진="크리미널 마인드" 방송화면 캡처
‘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가 남다른 기지를 발휘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는 KTX 안에서 망상장애에 걸린 범인의 인질극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김현준(이준기 분)은 망상장애에 빠진 범인을 잡기위해 적극 나섰다. 김현준은 NCI 요원들 앞에서 자 봐요”라며 동전이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주었다. 이어 망상장애에 걸린 범인의 환상에 칩을 제거하러온 역할을 하기로 자청한다.

이에 하선우(문채원 분)는 아직 업무 숙지가 안된 상태에서 위험하다”며 막았지만 김현준은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결국 김현준은 작전에 투입돼 칩을 제거하는 척 속임수를 써 범인을 속이는 데 성공했다.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미드 ‘크리미널마인드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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