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베일에 쌓여있던 방송인 박명수 아내가 ‘하드 캐리를 예고했다.
지난 6월 21일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는 2일(오늘)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다.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앞서 개그맨 남희석 아내 이경민, 배우 이천희 아내 전혜진, 가수 김창렬 아내 장채희, 배우 서현철 아내 정재은이 출연했다. 새롭게 출격하는 정규 프로그램에서는 MC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새롭게 합류했다.
앞서 ‘싱글와이프 측은 한수민의 합류 후 다양한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한수민은 최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간 박명수가 방송을 통해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노출한 가운데, 아내까지 본격적으로 방송에 진출하며 방송과 함께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기대 되는 대목이다.
박명수는 이날 2일 열린 ‘싱글와이프 제작발표회를 통해 아내의 방송 활동에 대해 선을 긋기도 했다. 그는 아내가 방송에 관심이 있었지만, 부담스러워했다. 하지만 이번에 제작진이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고 해서 시작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 가족이 데뷔하는 게 아니다. 진정성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싱글와이프 장석진 PD 역시 박명수 아내를 첫 방송의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식으로 방송에 첫 출연하는 만큼,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앞서 배우 서현철 아내 배우 정재은이 ‘엉뚱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한 가운데, 한수민 역시 제몫을 톡톡히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지난 6월 21일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는 2일(오늘)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다.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앞서 개그맨 남희석 아내 이경민, 배우 이천희 아내 전혜진, 가수 김창렬 아내 장채희, 배우 서현철 아내 정재은이 출연했다. 새롭게 출격하는 정규 프로그램에서는 MC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새롭게 합류했다.
앞서 ‘싱글와이프 측은 한수민의 합류 후 다양한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한수민은 최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간 박명수가 방송을 통해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노출한 가운데, 아내까지 본격적으로 방송에 진출하며 방송과 함께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기대 되는 대목이다.
‘싱글와이프 한수민X박명수 사진=SBS
박명수는 이날 2일 열린 ‘싱글와이프 제작발표회를 통해 아내의 방송 활동에 대해 선을 긋기도 했다. 그는 아내가 방송에 관심이 있었지만, 부담스러워했다. 하지만 이번에 제작진이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고 해서 시작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 가족이 데뷔하는 게 아니다. 진정성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싱글와이프 장석진 PD 역시 박명수 아내를 첫 방송의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식으로 방송에 첫 출연하는 만큼,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앞서 배우 서현철 아내 배우 정재은이 ‘엉뚱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한 가운데, 한수민 역시 제몫을 톡톡히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