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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팝아티스트 낸시랭, 성형 부인 "무조건 시술, 지방 넣으면 나중에 흘러내려"
입력 2017-08-02 09:53 
`비스` 낸시랭.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비스' 낸시랭이 성형수술 의혹에 강력히 부인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똘통령 특집'으로 하리수,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이 출연해 저마다 입담을 뽐냈다.
이날 낸시랭은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단 한 군데도 성형하지 않았다. 난 무조건 시술과 관리"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시술은 필러와 리프팅, 피부 관리만 했다. 지방은 절대 안 넣었다. 지방 넣으면 나중에 흘러내린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박나래는 "필러를 대체 얼마나 넣은 거냐"며 놀라워했고, 김숙은 "낸시랭은 성형은 안 했고, 세상의 모든 시술은 다 해 본 걸로 알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여자 클래식부문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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