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하리수가 방송 출연 후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2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제 근황은 이렇답니다! 예쁘게 살아갈게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게재된 사진 속 하리수는 초록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찰랑이는 긴머리에 도톰한 입술을 내밀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고양이처럼 새침한 눈빛과 발그레한 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만든다.
팬들은 "언니 넘 예뻐요. 비디오스타 즐겁게 봤어요^^", "방송에 자주 나오셨음 좋겠어요~ 오랜만에 추억 소환하러 템테이션 보러 가야지", "항상 힘내세요! 지금고 잘하고 계시니까 파이팅!!", "와 이건 방부제 미모?" 등 하리수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하리수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미키정과 결혼한지 10년 만에 이혼한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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