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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석, ‘불청’ 완벽 적응…‘만나자마자 가족 이야기’
입력 2017-08-01 23:30  | 수정 2017-08-01 23:38
‘불청’ 정유석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정유석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서는 새 친구 정유석이 가족 언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 멤버들은 거실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김국진은 정유석에 어머니와 둘이 사느냐”면서 아버지에 대해 물어봤다.

정유석은 어머니와 둘이 산다”면서 아버지는 돌아가셨다”고 답했다.


이어 긴 시간동안 뇌졸중으로 고생하셨다. 술은 안 드셨지만, 담배를 많이 피우셨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멤버들은 병원비가 많이 나왔을 것 같다”고 말했고 정유석은 집 파는 건 시간 문제였다. 나중에는 퇴원한 후 집에서 병원 장비를 갖춰놓고 지냈다”고 설명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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