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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정유석, 애교로 곽진영 녹였다 “누나 말 놓으세요”
입력 2017-08-01 23:23  | 수정 2017-08-01 23:38
‘불타는 청춘’ 정유석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착한남자 정유석이 나타났다.

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서는 새 친구 정유석의 배려 넘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석은 곽진영에 누나라고 부르며 출연한지 얼마나 됐느냐”고 물었다. 이에 곽진영은 세 번 출연했다”면서 일 년 만에 왔다”고 답했다.

그러자 정유석은 누나 말 놔라”라고 전하며 거리감을 좁혔다. 곽진영 역시 진짜?”라면서 말을 곧바로 놨다.

이밖에도 멤버들을 위해 벌을 잡아주는 등 배려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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