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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남궁민, 로펌 회사 비밀 들었다 “법은 상상 그 이상”
입력 2017-08-01 22:18 
‘조작’ 남궁민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남궁민이 점점 사건의 해결점에 가까워지고 있다.

1일 오후 방송한 월화드라마 ‘조작에서는 한무영(남궁민 분)이 로펌 회사 직원에게 비밀을 듣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무영은 로펌 직원에게 특별한 사건에만 등장하는 변호사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격 정지 당할 뻔 했지만, 그 사건을 면하고 제대로 된 사건을 맡지 못하고 있다”라면서 그 사람은 패소 전문 변호사다”라고 전했다.

이에 무영은 그게 무슨 상관이냐”라고 물었다. 직원은 패소 전문 변호사라고 설명해도 모르겠느냐. 법이란 건 상상 그 이상이다. 억울한 걸 풀 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인생을 망치기도 쉽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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