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별 며느리’ 김청 “이 원수 같은 사돈…나 억울해” 오열
입력 2017-08-01 21:45 
‘별별 며느리’ 김청 사진=‘별별 며느리’ 방송캡처
‘별별 며느리에서 김청이 이주연을 쫓아낸 윤소희를 찾아가 담판을 지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연출 이재진, 김지현)에서 나명자(김청 분)는 왜 거지 같은 시댁들 때문에 연을 끊어야 하냐”며 오열했다.

이날 황금별(이주연 분)과 황은별(함은정 분)은 사돈 집안이 서로 원수라는 사실 때문에 자매 인연을 끊게 됐다.

이에 나명자는 나중에 피눈물 흘릴 텐데 너무 속상하다”며 사돈 윤소희(문희경 분)를 찾아가 노발대발했다. 그는 이 원수 같은 사돈”이라며 내 딸들이 인연 끝는다는데 어떤 어미가 안 미치겠냐”며 화를 냈다.

한편 나명자는 황금별에 이 집에서 죽을 때까지 나오지 말라”며 자식걱정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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