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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이주연, 문희경에 친정으로 쫓겨나…‘천덕꾸러기 며느리’ 전락
입력 2017-08-01 21:29 
‘별별 며느리’ 이주연 사진=‘별별 며느리’ 방송캡처
‘별별 며느리에서 이주연이 문희경에 밉보여 고된 시집살이를 살게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연출 이재진, 김지현)에서는 황금별(이주연 분)과 황은별(함은정 분)이 서로 원수 집안의 사돈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윤소희(문희경 분)는 며느리 황금별에 계속 눈치를 줬다. 친정으로 쫓겨난 황금별은 윤소희에 잘 보이고자 운전기사 노릇을 하며 애교를 부렸다.

윤소희는 애쓴다고 달라질 것 없다”고 호통을 치자 황금별은 달라지게 되실 것”이라며 기죽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황금별은 단호한 윤소희에 돌아가면 진짜 전쟁 시작이다”라고 혼잣말해 긴장감을 불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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