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 이창욱, 김단우에 키다리 아저씨 자처 “임수향 딸이라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이창욱이 김단우의 키다리 아저씨로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연출 고영탁)에서는 진도현(이창욱 분)이 무궁화(임수향 분)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진도현은 놀이터에서 쓰러진 봉우리를 병원에 데리고 갔다. 이에 무궁화(임수향 분)는 놀라서 병원에 달려왔고 딸 봉우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멀리서 지켜보던 진도현은 그 꼬마 아가씨가 무순경 딸이라니 놀랍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그는 혼잣말로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주겠다”고 해 관심이 쏠렸다.

한편 무궁화는 차태진(도지한 분)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세 사람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