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뮤직이 페이스북 유저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음악 서비스 지니의 페이스북 팬 수는 47만 명으로 경쟁사 멜론과 벅스보다 각각 2배, 3배 많았다. 또 2017년 페이스북 유저 활동 지수 TAT(Talking About This)에 따르면 지니 액티브 유저 수는 11만 명으로 멜론의 100배, 벅스의 30배가 높았다.
페이스북이 공개하는 팬 수 대비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저들을 알 수 있는 E.R지수(Engagement Rate)에서도 지니 뮤직이 23.57로 멜론(0.56)과 벅스(2.53)를 크게 앞섰다.
2017년 총 233건의 페이스북 포스팅을 진행해 6,700만 명의 팬들에게 콘텐츠가 노출된 지니 뮤직 마케팅실 이상헌 실장은 "지니 뮤직은 아티스트 친화적인 콘텐츠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과 아티스트 간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MBN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