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 여름 휴가는 집에서"…까사미아, 여름 가죽소파 3종 출시
입력 2017-08-01 14:43  | 수정 2017-08-02 19:06
까사미아가 여름 휴가철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가죽소파 3종 로레토, 로뎀, 하디드를 출시했다. 신혼부부을 위한 트렌디한 가죽소파 '로레토' 출시를 기념해 까사미아 압구정점에서 모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 이현구·지철규)가 집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게 돕는 소파 3종을 1일 새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로레토', '로댐', '하디드' 3종은 타사 대비 천연가죽 사용범위를 넓혀 내구성을 높이고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만든 신제품이다. 특히 지속적으로 하중을 받는 좌방석 앞면, 등받이 뒷면은 물론 쿠션 사이에도 천연가죽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로레토(Loreto)'는 신혼부부 맞춤형 트렌디 가죽소파다. 안락한 쿠션감을 위해 팔걸이 쿠션이 이중으로 겹쳐지는 독특한 팔걸이 디자인을 채택했다. 북유럽풍의 원목다리로 다른 원목가구들과의 조화를 이룬다. 2단으로 나눠진 하이백 등받이는 개인의 체형에 따라 목을 받쳐준다.
'로레토' 소파는 트렌디한 '피코크블루'와 모던한 '차콜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피코크블루'는 4인 소파만 한정 출시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00일간 신혼부부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로댐(Rodem)'은 리클라이닝 가죽소파다. '로댐' 리클라이너는 발 받침이 안쪽에서부터 2단으로 열리는 구조를 적용해 기존 리클라이너 제품과 달리 하부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같은 디자인에 리클라이닝 기능이 없는 3인 소파도 이번 신제품과 함께 내놓았다.
'하디드(Hadid)'는 카멜 색상이 돋보이는 소파다. 카우치 부분이 넓어 다리를 펼 수 있고, 탈부착이 가능한 헤드레스트 2개가 포함돼 편안한 착석을 돕는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집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구현한 새로운 가죽소파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까사미아 고객들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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