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정석·혜리 양측 “‘투깝스’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공식)
입력 2017-08-01 14:27 
조정석과 걸스데이 혜리가 ‘투깝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조정석과 걸스데이 혜리가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1일 조정석 측은 MBN스타에 ‘투깝스 출연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하고 있으며, 최종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혜리가 ‘투깝스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형사의 영혼이 들어온 정의로운 강력계 형사와 까칠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투깝스'는 '왕은 사랑한다' 후속작인 '20세기 소년소녀' 후속으로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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